오늘 다루어볼 코인은 환경에 관련한 토큰인 레디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전 세계가 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고 많은 국가 및 기업에서 신재생사업에 오래전부터 뛰어들었다.
레디코인
레디는 재생 가능 에너지 산업의 다양한 이해 관계자를 연결하여 재생 가능 에너지 플랜트의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관리를 위한 데이터 제공, 검증 및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블록체인 기반 에너지 플랫폼이다.
태양광 산업의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레디는 최근 당선인 미국 대통령 바이든의 태양광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많은 투자를 한다고 해 더욱 관심이 가는 코인이다. 레디를 통해 태양광 산업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발전소 이력관리 데이터 시스템 부재, 발전량의 정보 부족 등과 같은 문제를 해결한다.
레디코인 전망
2019년 5월 카카오 블록체인 클레이튼 파트너사로 합류하면서 클레이튼 파트너 중 최초로 에너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록체인이 되었다. 그라운드 X 대표는 레디와의 협력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 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에너지 산업에 적용되는 블록체인이라는 신기술을 도입해 새로운 에너지 패러다임에 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한다.
농협과 태양광 발전 설비 IoT 관리 시스템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가 하면 신한은행과는 헥슬란트 공동 개발 시스템을 데리 거래 플랫폼에 적용하기로 협약을 했다.
현대이뉴어블랩과 협약을 맺고 sundy m 시스템을 구축해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여 현대리뉴어블랩의 산하 발전소 운영 및 관리를 하고 새로 건설 중인 발전소 및 기존 발전소 내에 레디 자체 개발 데이터 수집 및 디바이스를 추가 설치 계획이다.
국낸 중견기업 아이티센과 파트너십을 맺고 서울시 아파트 에너지 프로슈머 마을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한다. 프로슈머는 생상자와 소비자의 합성어로 태양광을 설치해 소비 전력을 직접생산에서부터 판매까지 이르는 걸 말한다. 89세대 서울시 아파트에 태양광을 설치해 블록체인 기반 태양광 발전량, 소비량 등 데이터 기록 및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본 태양광 분야 1등 기업 퍼시피에너지 코리아와 MOU를 체결해 산하 태양광 발전소 데이터 분석 및 모니터링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화 그룹의 재생 에너지 인프라 투자 전문 자회사 한화 인베스트먼트와도 MOU를 체결했다. 한화의 태양 패널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가오는 신 재생 에너지 데이터 플랫폼을 위한 안정적이고 수익성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계획하고 있다.
레디 시세
많은 파트너십을 맺은 성과 및 호재에 1원대에서 최고 45원까지 상승하는 위력을 보여줬다. 이후 전체 시장 조정 및 너무 가파른 급등 탓인지 현재는 18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
현재는 코인원에만 상장이 되어 있으면 추후 대형 거래소에서의 상장 또한 추진 중인 걸로 알려져 있어 앞으로 좋은 흐름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굵직한 파트너들이 뒤에서 받쳐주고 있어 앞으로의 기대는 크다.
카카오 코인중에 아직 낮은 가격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전제 시장이 김프 등의 영향으로 좋지 않지만 또 한 번의 큰 성장을 위한 도약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변동률이 너무 큰 탓이 언제나 조심스럽게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위 내용은 단순 참고용으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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