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코인으로 알려진 오르빗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오르빗은 클레이튼과 함께 카카오 코인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오르빗체인
오르빗체인은 분산형 블록체인 통신을 통해 다양한 퍼블릭 블록체인에 존재하는 정보와 자산을 저장 및 전송하는 다중 자산 블록체인이다. 오르빗은 큰 장점은 분리된 퍼블릭 체인끼리 서로 퍼블릭 블록체인에 연결될 수 있다.
2018년 8월에 설립한 오르빗은 다른 퍼블릭 블록체인과 연결하는 방법 그리고 확장성을 보장하면서 유틸리티를 최대화하기 위해 연결되지 않은 공개 체인을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3가지 비즈니스 모델
- 블록체인 서비스 및 솔루션 개발
- 궤도 체인 개발 및 운영
- DEX, Allbit 및 기타 관련 서비스 운영
오르빗 시세
오르빗은 50원 이하에서 최고 약 5400까지 상승하다가 조정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너무 빠르게 급상승한 탓에 숨 고르기를 하고 있다. 현재는 3,000원대에서 며칠째 횡보 중인데 전체 코인 시장에 큰 악재만 없다면 다시 한번 상승기류를 탈것으로 보인다.
현재 클레이튼과 비슷한 횡보를 보여주고 있으며 앞으로의 누가 대장 코인이 될지 지켜봐야 할 거 같다. 총수량 10억 개에 유통량 약 4억 6,000개로 시가총액은 약 12억 정도이다. 시가총액이 상대적으로 낮아 앞으로의 상승 가능성은 많아 보인다.
오르빗 전망
오르빗체인은 IBC를 통해 비트코인, 이더리움, 클레이튼, 트론, 테라 등 8개의 퍼블릭 블록체인을 연계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이더리움과 클레이튼을 연계해 서로 다른 네트워크 간 자산 이전을 지원하는 오르빗을 출시했으며 현재까지 약 700억 원 규모의 자산이 오르빗 브릿지에서 자유롭게 이동했다.
국제 거래소 바이낸스 상장을 앞두고 있어 또 한 번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발행량에 46%만 유통인 된 상태이며 나머지 코인들이 발행이 되며 더욱더 높은 제한성으로 가격 상승을 예측할 수 있다.
오르빗체인으로 통해 연결이 가능한 이더리움 코인들이 많다. 4월에는 리플 코인 또한 합류를 한다고 한다. 이 코인들은 오르빗브릿지를 통해 클레이스왑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생태계의 크기를 점점 확장을 하고 있다. 오르빗의 입구에는 클레이튼이 클레이튼을 지켜주는 것은 카카오로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은 나쁘지 않아 보인다.
아직은 경쟁사인 폴카닷 코스모스 생태계 정도의 규모는 아니지만 편리성과 업그레이드되는 기술로 그 규모를 크게 확장 가능성이 보인다. 마케팅과 기술력으로 어디까지 성장이 가능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많은 코인들이 최근 계속되는 조정으로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많은 하락은 있었지만 다른 엽전 코인들과는 다르게 잘 버티고 있는 모습이다.
위 내용은 단순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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