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토렌트를 인수하면 한층 더 박차를 가하는 트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삼성과도 파트너를 맵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트론
트론은 블록체인과 스토리지 기술을 이용해 글로벌 분산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2014년 중국 베이징에서 설립되어 지금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이중 본사를 두고 있으며 직원 300 이상이 넘는 기업이다.
중국 페이워를 설립한 저스틴 선에 의해 설립이 되었는데 얼마 전 비트토렌트를 인수하며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알리바바 그룹의 마윈 회장의 이끄는 후판대학교 최초 밀레니얼 졸업식에서 마윈 회장에서 자신의 블록체인과 계획을 얘기하기도 했다.
저스틴 선은 버핏과의 만찬 경매에 역대 최고가인 450만 달러에 입찰해 워런 버핏과 만찬을 가지며 블록체인에 대해 얘기를 나누며 많은 조언을 받아 더욱 나은 비즈니스 환경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트론 전망
삼성이 두 번째로 트론과 손을 잡으며 갤럭시 스토어에 트론의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디앱들이 추가되고 있다. 해당 앱들은 삼성폰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디앱을 통해 분산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비디오, 문서, 사진 등을 저장 배포 가능하고 지불, 개발, 신용거래 등도 제공을 한다고 한다.
디앱은 중간에서 도움 없이 거래가 가능해 비용이 저렴하며 플랫폼 독점까지 완화할 수 있다. 또한 개인이 직접 자금 모집과 디지털 콘텐츠를 생산해 서비스까지 제공이 가능하다고 한다.
트론 애플리케이션 시나리오
- 신용카드 결제
- 트론 ATM 기기
- 트론 상품 구입
- 토큰 발행 참여
- 에너지 및 대역폭 얻기
- 투표권 얻기
- BTT 에어드랍
뿐만 아니라 비트토렌트를 인수해 치열한 OTT 시장을 겨냥해 P2P 시장 콘텐츠 장악 및 온라인 콘텐츠 및 글로벌 결제에 대한 새로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준비 중이다.
트론 시세
시총 약 10조 원에 달하며 총공급량 1,000억 개로 공급량은 많은 편이다. 현제 NFT 펀드 조성 소식에 급등해 176원까지 오른 것을 알 수 있다. 저스틴 선은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많은 이슈를 만들며 트론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현재 트론 에어드랍에 대한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아직 루머로 돌고 있는 내용이고 확실한 말은 없다. 좀 더 확실해지면 참여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많은 코인들이 구체적인 계획이 없이 상장되었다. 투자에 앞서 많은 조사와 정보 습득이 먼저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변동이 너무 큰 시장이기에 항상 주의해야 한다.
위 내용은 단순 참고용으로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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