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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미래컴퍼니 주가 전망 - 전고체 배터리 / AI / 반도체 디스플레이 관련주

by 별밤다람쥐 2024. 4. 1.

 

 

미래컴퍼니의 주가와 전망

 

목차


1. 미래컴퍼니

2. 주가, 영업이익

3. 투자포인트, 전망

 

 

 

1. 미래컴퍼니

 

미래컴퍼니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 장비 연구 개발 및 제조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자회사 미래디피를 통해 터치패널을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신규사업으로 ToF 3D 카메라 및 복강경 수술 로봇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주요 장비로는 웨이퍼 가공장비, 디스플레이 패널 엣지 그라인더, 프로파일러가 있고 반도체 웨이퍼 가공 장비는 올해 1분기 부터 본격적으로 고객사로 공급을 시작했다.

 

전고체 배터리 관련주로 잘 알려진 미래컴퍼니는 2005년 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미래컴퍼니의 핵심 사업 부문은 디스플레이, 반도체, 2차전지로 나눌 수 있으며 정부의 국책 과제에 힘입어 주가가 급등했다.

 

정부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총 1,172억원을 투입하여 전고체, 리튬메탈, 리튬황 등 3가지 유망 배터리를 개발할 계획을 밝혔다.

 

전고체 배터리는 액체 대신 고체 전해질을 사용해 폭발 위험이 적고 주행거리가 길어 꿈의 배터리로 불린다.

 

 

 

2. 주가

 

 

 

미래컴퍼니 주가는 현재 28,500원이다. 3개월간의 주식 차트를 보면 작년 12월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계속 우하향으로 내려갔으나 올해 2월 이후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앞으로도 계속 지켜봐야 하겠지만 전체적으로 미래 먹거리와 성장 모멘텀이 충분한 종목이므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종목이라고 생각된다.

 

 

  • 매출액

2022년 매출액 1,594억 원/ 2023년 매출액 1,095억 원

 

  • 영업이익

2022년 255억 원/ 2023년 -17억원으로 적자로 전환 되었다.

 

  • 재무

2023년 부채비율 16.54%로 빚이 거의 없는 상태다. 현금유보율은 2023년 기준 3,130.30%로 상당히 높은 비율의 비상금을 확보하고 있다.

 

2023년 매출액 감소와 영업이익 적자에도 불구하고 빚의 비율이 적고 높은 유보율로 안정적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 투자 포인트, 전망

 

  • 전고체 배터리 대장주는 삼성SDI이다. 

삼성SDI가 업계 최초로 전고체 배터리 양산 사업 계획과 시점을 구체화하면서 투자 업계가 주목하고 있는데 미래컴퍼니가 올해까지 전고체 전지 정부 국책과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눈여겨볼만 하다.

 

미래컴퍼니는 지난 2021년 이 과제에 정부와 삼성SDI의 지원을 받는 협약을 체결한 바 있기 때문이다.

 

  • 디스플레이 엣지 그라인더는 글로벌 M/S 70%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 2022년 기준 매출 비중은 디스플레이 장비가 95%를 차지하고 있으나 반도체 고객사의 강한 국산화 의지에 따라 반도체 공정 장비의 매출 비중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
  • 반도체 웨이퍼 가공장비 국산화에 성공해 향후 성장성이 높음.
  •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와 웨이머 가공 장비에 대한 양산 검증을 완료하고 웨이퍼 가공 장비 수주도 받아 반도체 쪽 사업도 확장중이다.
  • 최근 전기차와 AI 등 새롭게 떠오르는 반도체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며 디스코 사의장비 출하가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
  • 전통 반도체 업황까지 개선된다면 반도체 웨이퍼 가공 장비의 쇼티지까지 예상되기에 고객사가 국산화를 서두르고 있다는 판단.
  • 특히 차세대 배터리로 각광받고 있는 전고체 전지 생산 장비를 개발 중인 점도 호재다.

 

 

> 2022년 미래컴퍼니의 매출액은 1,594억이다. 반도체 웨이퍼 가공장비의 고객사 진입이 본격화 되었고 M/S 20%를 확보하게 되면 연간 반도체향 매출액은 1000억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 복강경 수술 로봇 '레보아이'를 개발, 국내 대형 병원은 물론 모로코 국립병원 경쟁입찰에서 수주에 성공했다.

이번 수주를 통해 북아프리카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하며 모로코 아가디르 대학 병원은 대형 국립 병원이다. 모로코를 거점으로 북아프리가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그러나 글로벌 복강경 수술 로봇 시장은 미국의 다빈치가 독점, 중국 기업들도 복강경 수술 로봇 시장에 뛰어들고 있기 때문에 경쟁이 심화될 위험성도 존재한다.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단순한 참고용으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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