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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복숭아뼈 부음 원인 증상

by 별밤다람쥐 2021.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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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뼈가 붓는 일은 종종 있다. 격한 스포츠를 하거나 발을 헛디뎌 발목을 접질렸을 때, 걷다가 딱딱한 물체에 부딪혔을 때, 너무 꽉 끼는 신발을 신었을 때 등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부위이다 보니 통증이 생기기도 쉽다.

 

발목의 외측에 위치한 복숭아뼈의 경우 외부로 돌출되어 있어 그만큼 골절이나 충격 위험이 훨씬 크다. 단순히 근육이 놀라서 복숭아뼈 부음 증상이 발생한다면 시간이 지나 가라앉겠지만, 붓기와 통증이 시간이 지나도 가라앉지 않는다면 다른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복숭아뼈 부음 증상으로 의심할 수 있는 증상과 원인을 몇 가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1. 점액낭염

'발목 점액낭염'은 가장 흔히 발생하는 복숭아뼈 부음의 원인이다. 복숭아뼈 바깥쪽에는 점액낭이라고 하는 관절의 마찰을 줄여주는 점액주머니가 있다. 점액낭염은 신발이나 바닥과의 마찰에 의해 염증이 생기게 되면, 뼈 부위에 물이 차면서 과도하게 붓게 되는 질환이다. 복숭아뼈 부근에서 발생한 점액낭염은 뼈가 많이 튀어나와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어 무심코 지나가기 쉽기 때문에 증상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원인

  • 점액낭염은 주로 반복된 자극에 의해 발생한다. 관절을 사용하는 스포츠 활동 및 테니스, 골프, 스키 등 관절 사용량이 많을수록 점액낭염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 달리기를 무리하게 했을 경우 생길 수 있다.
  • 꽉 끼는 신발을 신었을 때 쿠션역할을 하는 점액낭이 마찰을 일으켜 염증이 생길 수 있다. 
  • 외상이나 감염 등이 원인이될 수 있다. 

▶증상

  • 점액낭에 물이 차고 과도하게 부은 덩어리를 발견할 수 있다.
  • 부은 부위를 눌렀을 경우 물컹한 느낌이 있다.
  • 염증성 점액낭염은 부은 부위에 열이 나는 느낌이 들고 화끈거리는 통증을 동반한다.

 

2. 통풍

복숭아뼈 부음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에는 의외로 '통풍'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통풍은 혈액 내에 요산의 농도가 높아지면서 이로 인해 발생한 요산염 결정이 관절의 연골, 힘줄 등 조직에 침착되는 질병이다. 이로 인해 관절의 염증을 유발하고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게 된다. 요산이라는 노폐물이 배출되지 못하고 체내에 남기 때문에 복숭아뼈의 부음 및 극심한 통증이 생기는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3. 발목염좌

흔히 말하는 '발목이 삐었다'라고 하는 상태다. 격한 스포츠나 발을 헛디디는 등 정상적인 운동범위를 벗어나 근육이 이완되거나 경직되는 경우에 발생하는 인대 손상을 말한다. 흔하게 발생하지만 초기에 치료를 적절히 하지 않으면 재발하거나 만성 염좌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하이힐이나 굽 없는 신발이 손상을 크게 유발한다. 특히 하이힐은 발가락으로만 발을 지탱하는 자세 때문에 접질리지 않아도 긴장된 인대로 인해 염좌가 생길 수 있다. 

 

끊어지는 소리나 느낌을 받을 수도 있으며, 때로는 피멍이 들기도 한다. 대부분 48시간 이내에 상태가 나아지기 시작하고, 10~14일이 지나면서 완쾌된다. 얼음찜질을 하고, 발목을 심장보다 높이 올리며, 압박 붕대를 이용하여 발목을 압박해주면 증상이 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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