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리(샐러리) 수경재배법 효능 먹는법

 

 

셀러리

 

 

▷ 셀러리 특성

 

 

1. 서양에서 많이 먹고 요즘엔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먹고 있는 셀러리는 중동과 지중해가 원산지이며 고대부터 재배해 온 식물로 유명하다. 

 

2. 고대 그리스와 로마는 셀러리를 향신료 채소로, 중국인들은 의약품으로 사용하였다. 

 

3. 먹는 부위는 잎과 줄기이고 종자는 향신료, 식물체에서 추출한 추출물을 약용한다.

 

4. 셀러리는 원줄기와 함께 줄기 둘레에서 튼튼한 잎자루가 위로 자란다. 

 

5. 잎의 모양은 깃꼴곂잎이고 잎자루를 포함해 최대 1m 높이까지 자란다.

 

6. 뿌리는 순무와 비슷하기 때문에 나라에 따라 셀러리 뿌리를 식용하는 나라도 있다.

 

7. 셀러리의 맛은 약간 단맛에 상큼한 향미가 있어 주방에서 각종 요리를 할 때 조미료처럼 넣을 수 있다.

 

8. 셀러리는 투입량에 따라 음식 맛이 아주 달라지게 되는데 보통은 셀러리를 많이 넣을수록 더 맛있는 음식이 된다.

 

 

▷ 셀러리 먹는법

 

 

각종 볶음 요리와 찌개에 넣을 수 있고 싱싱한 줄기는 고추장이나 마요네즈에 찍어 먹거나 주스를 내어 마실 수 있다. 

 

서양에서는 스튜와 수프의 맛을 온화하게 만들기 위해 넣는다. 또한 생선구이나 치킨, 소나 돼지 구이에 곁들이기도 하고 가루를 발라서 구워내기도 한다.

 

 

 

▷ 셀러리 효능

 

 

셀러리는 변비, 부종, 소화, 노화예방, 항염, 항암 유효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셀러리의 약용 효능은 줄기와 종자에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 

 

 

 

▷ 셀러리 수경재배로 키우기

 

 

셀러리 종자의 발아 적온은 15~20도이고 발아에는 1~2주가 소요된다. 발아한 셀러리는 통상 2주 뒤에 본옆이 2~3매로 자란다. 

 

생육 적온은 야간은 10도 이상, 주간은 20~25도이다.

 

 

 

1. 봄에 꽃집에서 셀러리 모종을 구입한다. 또는 종자를 젖은 스폰지나 타월에 파종해 발아시킨 뒤 모종으로 육종한다. 본잎이 6~8매일 때 수경재배기로 이식하면 된다.

 

2. 보통은 꽃집을 통해 모종을 준비한다. 대야에 물을 채워 모종의 뿌리만 잠기도록 담근 뒤 하루 정도 둔다. 그 뒤 흔들어서 흙을 제거한 뒤 뿌리가 손상되지 않도록 샤워기로 깨끗하게 씻어준다.

 

3. 입구가 좁은 큰 수경 용기에 모종을 설치하여 뿌리의 70~80%가 잠기도록 물을 채워 첫 일주일은 1~2일에 한 번 물을 교체한다.

 

4. 줄기가 성장을 하면 그때그때 지지대 등을 세워서 줄기가 넘어지지 않도록 잡아준다.

 

5. 셀러리도 담액식 재배, 반수경재배, 자동 수경재배를 하면 더 많은 수확량을 획득할 수 있다. 보통 5~10포기를 재배하면 필요할 때마다 마음껏 수확할 수 있다.

 

6. 셀러리 수경재배기는 베란다의 햇빛이 적당한 곳에 배치한다. 수확은 파종 후 3~4개월 사이가 좋지만 가정에서 수경재배할 경우에는 필요할 때마다 수확해서 식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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