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범부채 키우기 파종시기 번식방법 & 효능

by 별밤다람쥐 2022. 5. 22.

범부채-꽃
범부채

 

1) 범부채 효능 & 꽃말

 

범부채는 입냄새 제거에 아주 효과적인 식물이다. 범부채는 잎 모양이 부챗살처럼 배열되어 있고 꽃잎에 찍힌 얼룩 반점이 표범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뿌리줄기는 햇볕에 말린 것을 새를 쏘는 사수의 화살인 죽간과 모양이 비슷하여 붙여진 이름인 사간이라 하여 한약재로 이용되고 있다.

 

범부채의 뿌리줄기 근경은 해열, 해독, 소염, 감기에 효능이 있다. 입 안에 염증이 있거나 인후나 곯거나 또는 편도염을 없애는 데 널리 쓰이고 있다.

 

따라서 인후가 붓고 아플 때, 가래, 기침으로 호흡이 곤란할 때 범부채가 사용된다.

 

 

> 범부채 꽃말 : 정성어린 사랑

 

 

2) 범부채 활용법

 

꽃은 물론 잎의 모습이 시원시원하게 생겼다. 관상가치가 매우 뛰어나므로 화단이나 지피식물로 군식하면 효과적이다.

 

꽃꽃이에서 범부채 잎은 시원하게 생겨 뒷면 장식으로 인기가 높다. 범부채 꽃의 수명은 짧으나 지는 모습이 깔끔하고 아름다워 보는맛이 있다.

 

잎은 오랫동안 녹색을 유지한다. 약재로 쓰기 위해서는 봄이나 가을에 채취해서 잎과 잔뿌리를 제거하고 햇볕에 말려 손질하면 된다. 

 

 

3) 범부채 특성

 

1. 백합목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고 잎이 어긋난다. 꽃은 황적색 바탕에 짙은 얼룩점이 있다.

 

2. 높이 50~100cm, 산야지 초원에서 자라며 꽃은 황적색 바탕에 짙은 흑자색 반점이 있고, 씨는 흑색이고 윤기가 있으며, 8월경에 채취하여 곧바로 뿌리면 이듬해 봄에 거의 대부분 싹이 튼다. 씨는 분꽃의 씨와 유사하게 생겼다. 

 

 

4) 범부채 키우기

 

1. 햇빛 및 온도

 

양지성 식물이므로 햇빛이 잘 비치는 곳이 좋다.

 

 

2. 용토

 

성질이 강건하여 특별한 관리는 필요하지 않으나 물빠짐과 보습성이 좋은 사질양토에 부엽 등의 유기물을 충분히 섞어 키우는 것이 좋다.

 

 

3. 번식방법

 

범부채는 포기나누기에 의해 번식이 가능하다 8월경에 씨를 받아 곧바로 심으면 이듬해 봄에 거의 대부분 싹이 튼다. 싹이 튼 어린 묘는 5월경에 이식하여 주면 그 해에 꽃이 핀다. 

 

 

4. 범부채 파는곳

 

일반 화원, 식물농장, 야생화원에서 씨로 구입하거나 화분으로 구입하면 된다. 소, 중형 화분 크기인 15~30cm 정도가 적당하며 베란다에서 키우기에 적합한 식물이다. 

 

 

 

> 범부채는 독성이 있으므로 임산부는 복용을 금해야 한다. 

 

 

 

다시마 효능 부작용 칼로리

오레가노 키우기

클라미디아 감염경로 원인 증상 치료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