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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개미취 벌개미취 키우기 구별법 번식방법 물주기 & 효능 나물 먹는법

by 별밤다람쥐 2022. 5. 27.

개미취-꽃
개미취

 

1. 개미취

 

1) 개미취 효능

 

개미취의 어린순은 나물로 하며 뿌리와 풀은 진해거담제로 사용된다. 민간치료법으로는 줄기와 꽃, 뿌리를 함께 달여 설사, 신경쇠약, 어린이들의 기침약으로 쓴다.

 

개미취의 뿌리는 독성이 거의 없어 몸이 허약한 노인이나 어린이도 마음놓고 먹을 수 있는 약재이다. 

 

뿌리를 캐 그늘에서 잘 말려 비를 맞지 않는 곳에 걸어 두고 필요할 때 조금씩 달여 마시면 된다. 겨울철 감기가 심할 때는 개미취 뿌리를 끓여 묽게 한 것을 차 대신 마시면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

 

 

2) 개미취 활용법 & 먹는법

 

개미취는 취나물 중의 하나로 봄철 부드러운 싹은 뜯어서 나물로 무쳐 먹으나 쓴맛이 강하므로 데쳐서 여러 날 동안 흐르는 물에 쓴맛을 우려낸 다음 잘 말려서 보관했다가 필요할 때 조금씩 조리해서 먹는다.

 

오랫동안 갈무리해 두는 것은 쓴맛을 없애기 위해서이며, 먹을 때 다시 삶아서 무침나물로 해서 먹는다. 

 

쓴맛이 센 것이라면 데쳤다가 참기름이나 들기름에 볶아 먹어도 맛있다. 질겨서 그냥 먹을 수 없다면 밀가루나 찹쌀가루를 입혀 요리하면 바삭해서 먹기 좋다.

 

 

3) 개미취 특성

 

개미취는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중부 및 경기도 일원에서 생육하는 것은 식물의 길이가 1.5~2m에 이르는 대형이며 꽃피는 시기는 9월말~10월초로 상대적으로 약간 늦게 피고 줄기가 강건하여 잘 쓰러지지 않는다. 

 

개미취는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짧은 털이 있다. 꽃의 지름은 2.5~3.3cm이고 화경은 길이 1.5~5cm로서 짧은 털이 많다.

 

벌개미취보다 꽃잎이 가늘다. 뿌리는 짧으며 옆으로 길게 뻗으면서 뿌리 마디에서 새싹이 돋아난다. 

 

 

4) 개미취 키우는 방법

 

1. 햇빛 및 온도

 

햇빛이 잘 드는 곳이나 반그늘의 어느 곳에서도 잘 자란다.

 

 

2. 용토

 

배양토의 성질을 가리지 않고 잘 자라지만 물 빠짐이 좋은 토양에서 특히 잘 자란다. 화분에 심을 경우 배양토는 밭흙 50%, 모래 20%, 부엽 20%, 퇴비 10%의 비율로 한다.

 

 

3. 물주기

 

지나치게 건조한 것을 싫어하므로 2~3일에 한 번씩 물을 준다.

 

 

4. 거름주기

 

밑거름으로 퇴비를 10% 포함시키고, 웃거름으로는 생육이 왕성한 봄과 여름에 1회씩 고형비료나 복합비료를 한차례씩 준다.

 

 

5. 번식방법

 

번식은 씨, 포기나누기 또는 꺾꽂이로 한다. 씨는 대개 봄에 뿌리고, 포기나누기는 봄이나 가을에 하는데 3년에 한 번씩 한다.

 

 

6. 개미취 파는곳

 

들이나 야생화원에서 구할 수 있다. 씨로 구입하거나, 뿌리를 캐어 심으면 된다. 소형 화분인 15~20cm 정도 크기의 화분이 적당하며 햇빛이 잘 드는 장소가 좋고 아프트에서는 베란다에서 키우기 좋다.

 

 

2. 벌개미취

 

1) 벌개미취 특성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 제주도, 남부지방, 중부지방의 산야지에 자생하는 한국특산식물로 근래에는 원예농가에서 관상용으로 키우며 길가에 많이 심고 있다. 

 

높이 50~60cm로 자라며 줄기에 파진 홈과 줄이 있다. 잎의 양면에는 털이 거의 없으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벌개미취 꽃피는 시기는 6~10월이며, 연한 자주색 꽃이 핀다.

 

지하부의 근경이 옆으로 뻗으며 곧게 자란다. 

 

 

2) 벌개미취 활용법

 

벌개미취는 환경적응성이 강하고 꽃피는 기간이 여름부터 가을까지로 길며, 한번 조성해 두면 번식력이 왕성해 이듬해부터 군락을 형성하기 때문에 도로변의 화단용으로 매우 좋다.

 

또한 척박한 땅이나 건조한 곳에서도 잘 자란다. 생육이 왕성하여 현재 각종 형태의 화단, 자연학습장, 공원 및 도로변 등의 조경용으로도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다.

 

 

> 4~6월에 채취한 어린 싹은 식용으로도 매우 좋다. 봄철에 싹이 나오면 뜯어서 살짝 데쳐 무쳐 먹는다. 

 

가을에 아파트나 일반 주택의 화단에 씨를 뿌려 놓으면 봄에 싹이 나와 초여름에 꽃이 예쁘게 핀다. 한 번 심어 놓으면 뿌리가 죽지 않고 남아 있어 다음해에도 계속해서 싹이 나오고 전해보다 생육이 훨씬 좋으며 꽃도 좋다.

 

 

3) 벌개미취 키우는 방법

 

1. 햇빛 및 온도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잘 자라는 양지식물이며, 겨울을 지날 정도로 내한성도 강한 편이다.

 

 

2. 용토

 

배양토의 성질을 가리지 않고 잘 자라지만 물 빠짐이 좋은 용토에서 특히 잘 자란다. 화분에 심을 경우 배양토는 밭흙 50%, 모래 20%, 부엽 20%, 퇴비 10%의 비율로 한다.

 

 

3. 물주기

 

건조한 상태에서도 잘 자라므로 일주일에 한 번씩 물을 충분히 준다.

 

 

4. 거름주기

 

밑거름으로 퇴비를 10% 포함시키면 웃거름을 따로 주지 않아도 된다.

 

 

5. 번식방법

 

번식은 씨나 포기나누기로 한다. 씨는 가을 또는 봄에 뿌리고, 포기나누기는 봄에나 가을에 뿌리 부분을 나누어 심으면 잘 산다.

 

가을에 채취한 씨를 봄에 뿌릴 때에는 씨를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뿌리는 것이 좋다. 씨를 실온에 두었다가 봄에 씨를 뿌리면 싹이 잘 나오지 않는다.

 

 

6. 벌개미취 파는곳

 

들이나 야생화원에서 구할 수 있다. 씨로 구입하거나 뿌리를 캐어 심는다. 소형 화분인 15~20cm 정도 크기의 화분이 키우기에 적당하며 베란다에서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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