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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민들레 키우기 번식방법 & 효능 먹는법

by 별밤다람쥐 2022. 5. 26.

민들레-꽃
민들레

 

1) 민들레 효능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민들레는 관상용이나 밀원용으로 쓰이고 어린잎은 식용하며 한방에서는 약재로도 쓰이는 식물이다.

 

민들레의 뿌리가 달린 전초를 포공영이라고 하며 해독, 이뇨의 효능이 있고 급성 유선염, 림프선염, 급성 결막염, 감기발열, 위염, 요로감염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 

 

서양 민들레는 민들레와 비슷하지만 꽃받침이 지저분하고 아래도 젖혀진다. 

 

노란 민들레꽃이 지고 난 후 하얀 솜털이 붙어 있는 민들레 씨를 훅 불어서 낙하산처럼 날리며 놀았던 어릴적 추억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민들레의 이름은 사나운 사자 이빨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이 유래대로라면 민들레의 잎이 사자의 이와 유사해서 민들레가 되었다는 것이다.

 

 

2) 민들레 활용 & 먹는법

 

민들레의 어린 싹은 무침, 큰 잎은 쌈, 민들레 꽃은 튀김용으로 쓰며 그늘에서 말려서 민들레꽃차로 달여서 마신다.

 

빈혈이 있는 사람은 민들레의 어린 잎을 무쳐 먹으면 효능을 볼 수 있다. 또한 민들레 술이나 무침은 정력에도 효과가 있다. 

 

 

3) 민들레 특성

 

1. 민들레는 안질방이 또는 지정이라 불리기도 하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전국의 산야에서 길가 둑, 집 근처, 텃밭과 높은 산에 이르기까지 흔히 자생한다.

 

2. 끈질긴 생명력을 지닌 풀로서 뿌리를 여러 개로 잘라 땅에 심으면 모두 살아나고 잎의 숫자만큼 꽃이 피며, 잎을 잘라내면 곧 또다시 잎을 내미는 끈질긴 식물이다.

 

3. 햇빛을 좋아하고, 봄철의 한국의 들판에서 어디서나 보이는 꽃이다. 민들레는 특히 우리나라의 민간에서 애호되는 꽃으로 울금초라고도 한다. 

 

 

4) 민들레 키우기

 

1. 햇빛 및 온도

 

양지성 식물이지만 반그늘에서도 잘 자란다.

 

 

2. 용토

 

보습과 배수성이 양호한 모래사 섞인 토양인 ㄴ사질양토가 좋다. 적당한 비옥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부엽을 충분히 섞어서 사용하는 것도 무방하다.

 

화분용으로는 작은 자갈을 넣어 배수가 잘 되게 하여 키우면 된다.

 

 

3. 번식방법

 

5~6월경에 씨가 완전히 성숙하여 깃털이 활짝 퍼지기 전에 채취하여 봉투 안에서 건조시킨다. 충분히 말린 씨는 손으로 비벼 불어서 깃털을 제거한 후 곧바로 뿌리면 그 해에 싹이 난다.

 

뿌리를 나누어 심어도 번식이 잘 된다.

 

> 민들레는 기르기 쉬운 튼튼한 식물이므로 특별한 관리는 필요하지 않다.

 

 

4. 민들레 파는곳

 

들, 야생화원 등에서 씨를 구입하거나 뿌리를 캐어 심으면 된다. 화분 크기는 소형 화분인 15~20cm 정도 크기가 적당하며 베란다에서 키우면 잘 자란다.

 

 

> 민들레는 처녀 생식이다.

 

민들레는 암수, 수술 모두 정상적이나 꽃가루가 이상하다. 꽃가루가 이상하니 별수없이 곧장 씨앗으로 변한다. 이러한 식물들이 주변에 있는데 서양민들레, 씀바귀, 고들빼기, 개망초, 털망초, 삼백초 등이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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