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폐렴 치료법 원인 증상 입원해야 할까? 통원치료하는 법

 

고양이 폐렴 치료법과 증상 원인 입원 치료, 입원 후 집에서 관리하는 법

 

 

오늘은 고양이 감기와 증상이 유사한 고양이 폐렴 치료법과 증상, 원인, 입원치료, 입원 후 집에서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목차 1. 원인 2. 증상 3. 치료법      - 검사     - 감염     - 이물     - 산소치료 4. 통원치료하는 법(집에서 관리하는 법)

 

 

1. 원인

 

• 폐렴, 간염, 장염 등 염이 들어가는 글자의 질병은 염증을 의미한다. 고양이도 폐렴에 걸린다.
• 폐렴의 원인은 여러가지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감염 등으로 생기는 폐렴이다.
• 감염 물질은 아니지만 가스 등 유독 물질을 흡해도 폐렴이 생긴다.
• 폐에 공기만 들락날락해야 하는데 이곳으로 음식이 잘못 들어가도 폐렴이 생길 수 있다.
• 멀쩡한 폐로 음식이 들어갈 일은 없어야 하지만 분유를 잘못 먹이거나 사레에 걸릴 때 폐렴이 생길 수 있다. 

 

 

2. 증상

 

• 감기와 증상이 유사
• 발열
• 식욕부진
• 무기력
• 호흡곤란
• 눈물
• 결막염
• 식욕 저하
• 기침 가래
• 체중 감소

 

3. 치료법

 

폐렴을 치료하는 원리는 간단하다. 우선 원인을 찾아 없애고 정상보다 기능이 떨어진 폐를 도와줘야 한다. 

 

• 폐렴 진단을 받았다면 대부분 입원해서 치료한다. 폐렴은 생명에 지장이 있는 위험한 질병이기 때문이다.
• 동물병원에서 산소치료를 하고 수액을 맞으면서 감염을 막는 처치를 한다.
• 인원치료 후 증상이 호전되면 통원치료로 전환한다. 

 

 

- 검사

• 폐렴을 진단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청진이다.
• 정상과 다른 독특한 소리가 난다면 폐렴을 의심한다.
• 소리의 이상이 발견되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 퍠렴을 진단할 때 가장 널리 사용되는 검사는 엑스레이다.
• 엑스레이 사진에서 폐는 공기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검게 나와야 하는데 뿌옇게 나온다면 염증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 염증을 체크하기 위한 방법은 전혈구 검사가 가장 보편적이다. 이때 염증 수치가 높다면 조금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

 

- 원인이 감염

• 감염이 원인이라면 항바이러스제, 항생제, 항진균제 등을 사용한다.

 

- 원인이 이물

• 폐에 이물이 들어가 염증이 생긴 오연성 폐렴이라면 최대한 이물을 제거하도록 도와줘야 한다.

 

- 산소치료

 

폐의 기능이 떨어지면 온몸에 산소를 공급하는 데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산소 농도를 올려 보완하기도 한다. 

 

 

 

4. 통원치료하는 법(집에서 관리하는 법)

 

• 통원치료 혹은 홈 호스피스를 선택했다면 조금 비싸지만 산소발생기를 구입해서 고양이가 머무는 공간의 산소농도를 높여 주는 처치를 할 수도 있다. 
• 산소발생기로 산소 농도를 높여주면 고양이가 좀 더 편안하게 숨쉴 수 있다.
• 혹은 분무치료기 네뷸라이저를 구입해 집에서 처치할 수도 있다.
• 이때 동물병원에서 분무치료용 약을 구입해 사용하면 효과가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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