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란타/ 칼라데아 키우기 물주기 온도 번식방법 등 & 효능

마란타

 

1) 마란타 효능

 

마란타는 밤에 잎이 세워졌다가 낮에는 다시 수평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프레이어 플랜트' 즉 기도하는 식물이라고도 불린다.

 

원래 키가 작은 식물이므로 어느 정도 자라면 키는 더이상 자라지 않고 포기만 커진다. 10년을 키워도 키가 많이 크지 않으므로 키가 쑥쑥 자라는 모습을 보고자 할 때에는 그다지 권할 만한 식물은 아니다.

 

가스조리기에서 발생하는 키실렌이나 톨루엔 제거율이 높으며 포름알데히드 제거 및 전자파 제거 효과가 있다.

 

 

2) 마란타 활용법

 

꽃 구조상의 차이만 있을 뿐, 잎모양이 거의 비슷하여 '칼라데아'라고도 불리는 마란타는 잎의 무늬가 아름다워 거실이나 침실에 장식하면 예쁜 인터리어 효과를 볼 수 있다.

 

집 안의 어두운 곳에서도 잘 적응하므로 햇빛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건조에는 민감하여 잎 끝이 마르는 경향이 있으므로 중간중간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면 좋다.

 

> 마란타는 크기가 작은 여러해살이 풀로 잎은 근생엽(뿌리나 줄기에서 직접 땅 위에 나온 잎)이다. 잎에 아름다운 색채 무늬가 있는 것이 많다.

 

 

3) 마란타 키우기

 

1. 햇빛 및 온도

 

마란타는 강한 광선에서는 잎이 타버리므로 3~10월에는 70~80%의 차광을 하고 (창에 발을 쳐주는 등) 12~1월에는 차광을 하지 않는다.

 

최저 18℃, 최고 35℃, 최적 온도는 20℃이다.

 

2. 물주기

 

마란타는 일반적으로 2~3일에 한 번씩 물을 주면 된다. 지나치게 건조하면 뿌리가 상한다. 습한 것을 좋아하므로 생육기에는 겉에 흙이 마르면 식물 전체에 충분히 물을 준다.

 

3. 거름주기

 

생육이 잘되는 시기인 봄~여름에는 2~3개월에 한 번 정도 화학비료나 유기질 비료를 주고 한 달에 한 번 하이포넥스 1000배액을 준다.

 

 

4. 번식방법

 

칼라데아는 포기나누기에 의해서 번식한다.

 

5. 식물위치

 

거실, 베란다에 적합하며 침실에서도 잘 자란다. 키 작은 화분이므로 작은 집에도 잘 어울린다.

 

6. 구입 노하우

 

일반 화원, 식물농장, 화훼공판장 등에서 구입하면 된다. 화분으로 구입하며, 씨는 판매하지 않는다. 화분 크기는 소형 화분으로 15~20cm 정도의 크기를 구매하면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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