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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페페로미아 키우기 번식방법 물주기 분갈이 등 & 효능

by 별밤다람쥐 2022. 4. 5.

페페로미아-잎
페페로미아

 

1) 페페로미아 효능 & 이용법

 

1. 페페로미아는 그리스어로 '후추를 닮았다'라는 뜻으로 잎이 두껍고 아름다운 후추과의 식물이다. 잎에 수분이 많아 전자파를 제거하는 능력이 있다.

 

2. 꽃바구니나 수경재배에 페페로미아를 이용 가능하다. 꽃바구니에 다른 관엽류의 잎 대신에 페페로미아의 잎이 붙은 줄기를 잘라서 장식하면 좋다.

 

또한 페페로미아는 실내에서 자라는 속도가 느려서 접시정원이나 테라리움에 많이 이용된다. 그러나 베란다와 같이 햇빛이 잘 드는 곳은 자라는 속도도 빠르고 생육도 좋아 큰 화분을 만들 수 있다. 

 

3. 잎은 두꺼우므로 오랫동안 집을 비울 때에도 건조될 걱정이 없다.

 

 

2) 페페로미아 특성

 

인도, 브라질, 페루가 원산지이며 늘푸른 여러해살이풀이다. 페페로미아의 잎은 두툼하며 녹색이고 흰무늬나 반점이 들어간 녹색잎을 가지고 있다.

 

또한 잎모양이 원형에 가까우며 잎의 넓이가 약 5~8cm정도이다. 꽃은 줄기의 끝에 달리는데 관상가치는 그다지 크지 않다.

 

원산지에서 대부분 나무 밑의 그늘진 곳 또는 나무에 붙어서 살고 있다.

 

 

3) 페페로미아 키우는 방법

 

옮겨심기(분갈이)

잘 자란 식물은 큰 화분에 옮기거나 포기나누기를 하여 작은 화분에 옮겨 심는다. 한편 생육이 왕성하면 줄기의 길이가 길어져 늘어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끝 부분을 잘라 곁가지가 많이 생기게 한다.

 

이때 잘라낸 줄기는 꺾꽂이에 이용하면 된다.

 

 

햇빛 및 온도

강한 햇빛을 쬐면 잎의 윤기가 없어지고 색깔이 흐려지나 햇빛이 너무 부족하면 키만 커지고 줄기가 약하여 볼품이 없게 된다.

 

여러 식물과 같이 키울 때는 다른 식물의 아래에 두면 잘 자란다. 생육 적온은 20~25℃이고 겨울에는 10℃이상 유지시켜 주어야 한다.

 

욕실 등의 습한 곳도 키우기에 좋다.

 

 

>용토

 

배수가 잘되는 토양이 좋다.

 

> 페페로미아 물주기

 

보통 여름에는 2~3일에 한 번 정도 물을 준다. 겨울에는 10~15일에 한 번씩 물을 주어 약간 건조하게 기른다.

 

> 거름주기

 

한 달에 한 번 정도 하이포텍스 1000배액을 주면 아주 잘 자란다.

 

> 심는장소

 

화분, 접시정원, 테라리움, 수경재배가 가능하다.

 

> 번식방법

 

 

 

1. 줄기삽과 엽병삽으로 번식한다. 줄기삽은 잎이 붙은 줄기의 마디를 2~3개 정도 붙여 번식하며 엽병삽은 잎자루(엽병)를 붙여서 하나씩 번식 한다.

 

2. 줄기삽은 바로 뿌리가 내려 금새 모양을 잡지만, 엽병삽은 번식수는 많으나 뿌리가 늦게 내리고 식물체를 크게 만드는 데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

 

3. 엽병삽의 경우 잎이 두툼하고 잎이 큰 것이 좋고, 모래나 펄라이트를 넣은 토양에 꽂는다.

 

뿌리가 내리면 작은 화분에 나누어 심는다. 토양이 없는 경우에는 물 속에 줄기를 넣어도 뿌리가 잘 내리며 또한 장식용으로도 훌륭하다.

 

 

 

> 구입처

 

일반 화원, 식물농장, 화훼공판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화분으로 구입하며, 씨는 판매하지 않는다. 화분 크기는 소형 화분으로 10~20cm이다.

 

> 식물위치

 

페페로미아는 거실, 베란다, 어린이 방에 장식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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