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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클로로피텀 접란 - 키우기 물주기 온도 번식 등 & 효능

by 별밤다람쥐 2022. 4. 8.

클로로피텀-잎
클로로피텀

 

1) 클로로피텀 효능

 

접란이라고도 불리는 클로로피텀은 새끼 포기로 매달려 있을 때 이미 뿌리가 많이 나와 있기 때문에 그대로 떼어서 물에 담그면 뿌리가 계속해서 잘 자란다. 

 

새 가구를 구입하면 가구 특유의 냄새가 많이 나는데 접란을 물컵에 담가 가구 안에 두면 냄새가 제거된다. 또한 새집에 이사를 하면 페인트 냄새가 많이 나는데 이때에도 이용하면 냄새가 제거되어 건강에 좋다. 

 

알레르기가 심한 사람의 경우에는 가구나 새 집의 페인트 냄새 때문에 피부가 벌겋게 부어 올라 피부과를 찾는데 아마 접란을 키우게되면 자연스럽게 이런 증상이 개선되기 될지도 모른다.

 

여름철 화분에 심어 창가에 매달아 두면 시원한 느낌을 즐길 수 있다. 분심기, 걸이분심기로 가꾼다.

 

 

2) 클로로피텀 특성

 

백합과에 속하며 원산지는 남아프리카이다. 접란은 잎이 좁고 길게 생겼으며 녹색인 것과 녹색 잎에 노란색을 띈 흰색의 넓은 띠가 중앙에서 세로로 나 있고, 잎의 양 가장자리에 무늬가 있는 것도 있다.

 

가늘고 긴 잎 사이로 여러 개의 늘어진 새끼포기가 나오고 여기에 아주 작은 흰색의 꽃이 핀다.

 

이 꽃들은 얼마 안 가서 어린 식물체가 되기 때문에 적당한 화분에 심으면 독립된 식물이 된다. 늘어진 새끼 포기가 보는 사람에 따라 거미줄 모양으로도 보이고 리본 모양으로도 보이기 때문에 거미식물이나 리본식물로 불린다.

 

뿌리는 유백색으로 굵으며 마치 난의 뿌리와 비슷하게 생겼다.

 

 

3) 클로로피텀 접란 키우는법

 

1. 햇빛 및 온도

 

겨울에는 실내의 밝은 곳으로 옮겨서 햇볕을 많이 쬐게 한다. 이것은 지나치게 자라 식물이 약해지는 것을 방지한다.

 

너무 그늘에 두면 식물의 길이만 커서 잎이 꺾이고 광택이 없으며 새로운 잎이 하얗게 나온다. 

 

봄에서 가을에 옥외의 반그늘에 두면 얼룩 무늬가 예쁘게 생긴다. 그러나 햇빛에 과다하게 노출되면 무늬가 없어지고 완전히 녹색의 잎으로 변한다.

 

한 번 변한 잎은 다시 무늬가 있는 식물로 바뀌지 않는다.

 

 

2. 물주기

 

생육기에는 듬뿍 충분하게 주도록 한다.

 

3. 거름주기

 

4~9월에 2주에 한 번씩 비료를 준다.

 

 

4. 번식방법

 

번식은 포기나누기 또는 새끼포기 나누기로 한다. 포기나누기는 주로 갈아심기를 할 때 한다.

 

5. 식물위치

 

거실, 베란다에 적합하다.

 

6. 구매처

 

접란은 일반 화원, 식물농장, 화훼공판장에서 구입가능하다. 화분으로 구입하며, 소형 화분으로 10~20cm 정도가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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