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왜 생길까? 암 세포의 특징을 알면 암을 예방할 수 있다. 근본적으로 암은 세포복제 과정에서 조금씩 변형된 세포가 복제되고, 이 과정이 반복되어 결국 정상세포와는 전혀 다른 세포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생긴다.
암세포의 특징
1. 암세포는 포도당을 먹고 산다.
2. 암세포는 산소가 있으면 죽는다.
3. 암세포는 인체에 아주 해로운 중금속 납, 카드뮴, 수은, 비소 등이 많을수록 생성된다.
암은 1~3의 원인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거나 오랫동안 스트레스를 받아 몸의 저항력이 약해져 보통 때 같으면 이길 수 있는 것도 몸이 이기지 못할 때 생긴다.
암의 원인
- 유전 30%
- 생활습관 70%
생활습관 속에는 흡연, 음식, 스트레스로 인한 잘못된 생활습관도 포함되어 있다.
많은 암 환자들이 실직, 이혼, 가족의 죽음 등 어려운 일을 겪고 난 후 3~5년 사이에 암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보면,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체계 손상이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 몸에는 3000개에서 5000개의 암세포가 있지만 보통 때는 이겨낸다. 하지만 잘못된 생활습관과 스트레스 때문에 면역체계가 와해되면 저항력을 잃고 만다.
오늘은 암을 이겨내고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암 치료의 근본은 암세포의 특징을 공격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1. 암세포는 정상세포보다 포도당을 19배나 더 먹는다.
- 암세포는 포도당, 단것을 발효시켜서 얻는 에너지로 증식한다.
- 따라서 포도당을 철저히 금하면 암세포는 굶어죽는다.
- 설탕, 과일주스, 초콜릿, 모든 가공식품을 금한다.
- 빨리 포도당으로 변하는 백미, 백밀가루로 만든 음식 등을 금한다.
- 설탕은 열량이 있다는 것 말고는 아무런 다른 영양분이 없는 만병의 근원이다.
- 설탕을 먹은 후 혈액을 채취해 현미경으로 보면 백혈구의 활동이 둔화된다.
- 설탕을 먹으면 바로 면역력이 약화된다.
2. 암세포는 산소를 싫어한다.
- 암세포는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일어나는 발효과정에서 나오는 에너지로 증식한다.
- 산소가 있으면 발효 자체가 불가능하다.
- 물론 암세포도 죽는다.
- 이것이 암 환자가 산소 섭취를 극대화해야하는 이유다.
- 운동, 숨 깊게 들이마시기
- 혈관에 산소 주입하기(과산화수소 혈관주사, 고단위 비타민 C 혈관주사)
3. 암세포에는 중금속이 많다.
- 수은, 납, 크롬, 비소 등의 중금속은 몸에 아주 해롭다.
- 암세포에는 중금속이 많이 들어있다.
- 중금속을 제거하면 몸의 독소가 빠져나가 면역력이 증가되어 암세포와 더 잘 싸울수 있다.
- 암세포 속의 중금속이 빠져나가면 암세포를 와해시키는 효과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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