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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개나리 키우기 꺾꽂이 번식 방법 물주기 & 효능 개나리차 먹는법

by 별밤다람쥐 2022. 6. 23.

노란-개나리-꽃
개나리

 

1) 개나리 효능 & 꽃말

 

봄을 알리는 상징으로 잘 알려진 개나리는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성의 키작은 나무이다. 지방에 따라서는 어리자나무 또는 어라리나무라고 하며 신리화란 이름도 있다.

 

서양에서는 개나리를 두고 골든벨, 즉 황금 종이라는 예쁘고 앙증맞은 이름으로도 부른다. 개나리는 약용으로 쓰이기도 한다. 특히 의성 지방에서는 약용으로 의성개나리를 키우고 있다.

 

열매를 약으로 쓰는데 생약명이 연교 혹은 왕수단이며 해열, 해독, 소염, 이뇨, 소종 등에 효능이 있어 오한이나 열이 날 때, 신장염이나 임파선염 또는 각종 종기나 습진의 치료약으로 쓴다. 

 

 

> 개나리 꽃말

 

희망, 기대, 깊은 정, 달성

 

 

2) 개나리꽃 차 먹는법 & 활용법

 

우리 주변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나무인 개나리의 개화시기는 4월이며, 잎보다 먼저 피는 노란색 꽃이 아름다운 나무로 내한성, 내음성, 공해에도 강하고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 적용 범위가 넓다.

 

생장 속도가 빨라 조기 녹화용으로 많이 이용된다. 차폐식재, 경계식재, 사방식재 등으로 쓰이며 식재는 단식, 군식, 열식 등으로 하며 때로는 둥글게 다듬어 쓰기도 한다.

 

 

> 개나리 열매는 약용으로 사용하며 개나리꽃으로 차를 만들어 먹는다. 개나리 꽃을 채취하여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제거하고 용기에 꽃잎과 꿀을 겹겹이 재워 15일 정도 보관한다.

 

차를 마실 때는 끓는 물에 15g 정도를 넣고 풀어서 마시면 된다.

 

 

3) 개나리 키우는 방법

 

1. 햇빛 및 온도

 

해가 잘 드는 곳에서 잘 자라며 내한성이 강하여 한겨울에 밖에 내놓아도 얼어죽지 않는다.

 

 

2. 용토

 

토양에 대한 적응성이 뛰어나서 잘 자라지만 물 빠짐이 좋아서 과습하지 않은 상태에서 가장 잘 자란다. 화분에 심을 경우 배양토는 밭흙 50%, 모래 20%, 부엽 또는 부숙 왕겨 20%, 퇴비 10%의 비율로 하여 배수가 잘 되도록 한다.

 

 

3. 물주기

 

건조한 곳에서도 잘 자라므로 자주 물을 줄 필요는 없지만 한번 물을 줄 때 충분히 준다.

 

 

4. 거름주기

 

밑거름으로 퇴비를 20% 정도 포함시키고 웃거름은 생육이 왕성한 봄에 고형비료 또는 복합비료를 한 차례 준다.

 

 

5. 번식방법

 

개나리 번식은 꺾꽂이로 한다. 보통 4~5월인 봄에 꽃이 많지 않은 새가지를 모래가 많이 섞인 흙에 꽂아 두면 뿌리가 잘 내린다.

 

 

5. 개나리 파는곳

 

식물 농장, 화훼공판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화분으로 구입하면 되고 줄기를 잘라서 사용한다. 중형 화분인 25~30cm 정도 크기가 적당하며 햇빛이 잘 드는 곳이 좋으므로 아파트에서는 베란다에서 키우면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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