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56 검은콩(서리태) 키우기 재배방법 파종 수확 심는시기 - 1편 1) 검은콩(서리태) 재배 특성 1. 검은콩은 재배하기 쉬운 작물이다. 그러나 바로 씨앗을 뿌릴 경우 새 피해가 극심하므로 모종을 키워 옮겨 심는 편이 좋다. 2. 밭 한쪽에 씨앗을 뿌리고 한랭사 등을 덮어 새싹이 어느 정도 자랄 때까지 새 피해를 방지해야 한다. 옮겨심기는 작업이 번거로워 곧뿌림하고 싶다면 조류기피제인 '새총'을 입혀 씨앗을 뿌리면 된다. 종묘상에서 쉽게 구입 가능하다. 3. 산기슭 밭에서 재배한다면 고라니가 콩의 새싹을 뜯어먹으므로 밭 둘레에 망을 쳐서 고라니 피해를 막아야 한다. 이어짓기 피해가 발생하는 작물이므로 이어짓기는 하지 않는다. 4. 서리가 내리고 난 다음에 수확한다고 해서 '서리태'라고 부른다. 겉은 검은데 속은 푸르다고 해서 '속청'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실제 검정콩.. 2021. 8. 22. 검은콩(서리태) 키우기 재배법 파종 수확 심는시기 - 2편 1) 검은콩(서리태) 재배방법 검은콩 효능 끈 둘러주기 1차 순지르기 후나 태풍 소식이 오면 고춧대를 지주로 세우고, 끈을 둘러 콩이 넘어지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쓰고 남은 플래카드 등으로 둘러주어도 되지만 텃밭 미관이 나빠지므로 끈을 치는 게 좋다. 몇 포기 안 된다면 고추 지주를 포기 당 하나씩 세워주도록 하자. 북주기 서리태는 장마기를 거쳐 성장하는 데다 잎이 무성해서 북주기를 해주어야 한다. 북주기 하지 않으면 콩이 넘어지기 쉽고, 넘어지면 통풍이 안되거나 물에 잠겨 재배를 망치게 된다. 또 북주기해야 뿌리 발생이 좋아져 성장이 좋아진다. 1차 북주기는 본잎이 네다섯 장일 때, 2차 북주기는 본잎이 예닐곱 장일 때 실시한다. 2차 북주기 할 때는 맨 아래 본잎이 흙에 묻히는 정도로 높게 해준다... 2021. 8. 22. 강아지 발 핥는 이유 & 해결법 강아지가 발을 너무 핥을 때 키우는 강아지가 발을 너무 핥는다는 고민은 많은 수의 보호자들이 한번 쯤은 해봤을 고민이다. 강아지를 키우면서 발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만큼 힘든 일도 없다. 강아지는 발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매우 많은 편이다. 발을 핥는 행동은 모든 개들이 다 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단순히 핥는 겻만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자주, 심하게 핥느냐는 것이다. 어떤 강아지들은 끊임없이 발을 핥고 깨문다. 이렇게 미친듯이 발을 핥는 이유는 크게 심리적인 것과 건강상의 이유로 나눠 볼 수 있다. 심리적인 이유는 발을 핥는 행동이 이미 습관이 되어 버렸거나 스트레스 상황에서 발을 핥는 경우이다. 사람들이 손톱을 물어뜯는 것과 비슷한 경우라고 볼 수 있다. 건강상의 이유는 발에 습.. 2021. 8. 21. 감자 키우기 재배법 파종 수확 심는시기 - 3편 감자 키우기 - 1편 감자 키우기 - 2편 1) 감자 병해충과 제거법 1. 감자밭에 자주 등장하는 해충은 이십팔점박이무당벌레다. 초보 텃밭 지기는 이 벌레를 칠성무당벌레로 오해해 익충인 줄 알고 내버려두는 경우가 종종 있다. 2. 5월부터 나타나 감자 잎을 닥치는 대로 먹어치우는 해충인 만큼 눈에 띄는 대로 잡아야 한다. 일단 밭에 이십팔점박이무당벌레가 나타나면 잎 뒷면을 살펴서 낳은 알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3. 한번 알을 낳기 시작하면 급속도로 번식하므로 알 역시 철저하게 제거한다. 이십팔점박이무당벌레의 애벌레 역시 잎을 갉아 먹으므로 눈에 띄는 대로 잡아낸다. 4. 단, 진딧물을 잡아먹는 익충인 칠성무당벌레와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이십팔점박이무당벌레는 등에 점이 매우 많고, 칠성무당벌레는 .. 2021. 8. 21. 감자 키우기 재배법 파종 수확 심는시기 - 2편 감자 키우기 - 1편 1) 감자 재배 방법 감자 눈따기 1. 씨감자를 반으로 잘라 심으면 대개 넷에서 여섯 개의 싹이 올라온다. 이 싹을 다 기르면 감자가 지나치게 많이 달려 알이 작아진다. 따라서 땅 위로 올라온 감자 싹의 길이가 10cm쯤 됐을 때 두 개 정도만 남기고 모두 따준다. 2. 대략 씨감자를 심고 1개월 혹은 40일이 지날 무렵으로, 크게 자란 것을 남기고, 작은 것을 솎아내면 된다. 3. 감자 싹을 제거할 때는 땅 위에 나온 부분뿐만 아니라 씨감자와 붙은 부위까지 따내야 하는데, 싹을 잡아당기다 보면 땅속에 묻힌 씨감자까지 뽑아버리기 쉽다. 따라서 한 손으로 씨감자가 묻혀 있는 부분의 흙을 누르고 잡아당긴다. 풀 뽑기 & 북주기 1. 감자 잎과 줄기가 무성하게 자라기도 전에 풀이 먼저 자.. 2021. 8. 21. 감자 키우기 재배방법 파종 수확 심는시기 - 1편 1) 감자 재배 특성 1. 감자는 이어짓기 피해가 나타나므로 가짓과 작물인 고추, 토마토, 가지 등과 이어짓기하지 않는다. 2. 집에서 먹다 남은 감자를 씨감자로 사용하면 바이러스에 감염된 종자일 위험이 있는 만큼 믿을 만한 종묘상에서 씨감자를 구입해서 심는 것이 좋다. 3. 봄에 가장 먼저 심는 작물이면서, 텃밭 지기가 꼭 길러볼만한 작물이다. 기르기 쉽고, 요리법도 무궁무진하다. 하지 무렵 땅속에서 주먹만 한 감자를 캘 때는 수확의 기쁨을 톡톡히 누릴 수 있다. 4. 봄에 심어 6월 말에서 7월 초까지 감자를 재배하고, 8월 말에는 김장 배추와 김장 무 등 하반기 작업을 시작할 수 있어서 텃밭 사용 효율도 높다. 감자 효능 항산화 2) 감자 밭 만들기 1. 감자는 땅속에서 덩이줄기(우리가 먹는 감자).. 2021. 8. 21. 강아지 털빠짐 탈모의 원인과 의심질환 & 치료 강아지 털 빠짐 & 탈모 탈모는 사람이나 동물에게나 정상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수명을 다한 털이 빠지고, 새로운 털이 자라나기 때문이다. 특히 환절기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털이 빠지는 양이 많아질 수 있다. 하지만 탈모가 특징적인 형태로 나타날 때 또는 피부가 드러날 정도로 너무 심하게 빠질 때는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 강아지 누런 콧물 & 코피 & 입냄새 1) 질환이 의심되는 탈모 1. 피부가 드러날 정도로 털이 빠진다. 2. 특정 부위만 털이 빠진다.(원형탈모, 엉덩이 부위 탈모, 목 주위 탈모, 대칭성 탈모 등) 3. 탈모와 더불어 피부가 이상해진다.(끈적거림, 냄새, 피부가 얇아지거나 두꺼워짐) 4. 탈모된 부위에 각질, 발적, 색소 침착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 이와 같은 형태의 탈모가 .. 2021. 8. 20. 대파 키우기 재배법 파종 수확 심는시기 - 2편 대파 키우기 - 1편 1) 대파 재배방법 대파 모종 사서 심기 밭 사정상 봄에 대파 씨앗을 뿌리지 않았다면 5월 상순경 대파 모종을 사서 옮겨 심어도 된다. 텃밭 지기 중에는 마음이 급해 4월에 대파 모종을 사서 심는 경우도 있는데, 모종을 구입해서 심는다면 5월 이후가 좋다. 오이, 호박, 여주, 참외, 토마토, 고추 등도 마찬가지로 냉해를 피하려면 밤 날씨가 완전히 따뜻해지는 5월에 밭에 심는 것이 좋다. 우리나라는 봄에 비가 자주 내리는데, 특히 파는 비가 자주 내리는 4월의 봄 날씨를 피해 5월에 아주 심는 것이 좋다. 파는 비가 잦거나 물 빠짐이 나쁘면 줄기가 쉽게 짓무르기 때문이다. 대파 꽃대 제거 가을에 파종해 월동하고 봄에 아주심기 했을 때 날씨가 더워지면서 꽃줄기가 자라고 파꽃이 피는 경.. 2021. 8. 19. 대파 키우기 재배방법 파종 수확 심는시기 - 1편 1) 대파 재배 특성 1. 대파는 물 빠짐이 좋은 밭을 선택해야 한다. 북주기를 잘해야 한다. 텃밭 지기 입장에서는 씨앗을 뿌려서 연필 굵기 정도로 자랐을 때 옮겨심기만 해도 상당한 수확을 기대할 수 있는 작물이다. 2. 옮겨 심을 때 될 수 있으면 바로 세워 심어야 구부러지지 않고 곧게 뻗은 대파를 수확할 수 있다. 대파는 옮겨 심을 때 비스듬히 기대어 심는다. 3. 종자의 수명이 짧으므로 씨앗을 구입할 때 씨앗 봉투에 적힌 채종 시기를 꼭 확인해야 한다. 씨앗을 받은 지 1년 이상 지나면 발아율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4. 씨앗을 뿌려 발아시키고 키우자면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빨리 수확하고 싶다면 모종을 사서 심는다. 파 & 파뿌리차 효능 영양성분 2) 대파 밭 만들기 대파는 물 빠짐이 좋은 밭에서 재.. 2021. 8. 19.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51 다음 반응형